` DCMA 젊은 작곡가의 밤 연주`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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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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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배언니들의 작품이 많아서 잔뜩 기대가 되었다. 작곡 발표를 많이 접할 기회가 없었던 나로써는 당황스러웠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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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DCMA젊은 작곡가의 밤 작곡 발표가 있어 감상하게 되었다. 반주는 ‘2분음표-꾸밈음이있는4분음표- 4분음표-꾸밈음있는4분음표‘ 의 순으로 계속반복 되었고, 노래를 부르는 언니의…(To be continued )
순서
다.
첫 번째로 문진희 언니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짧은 노래” 라는 곡의 연주였다. C#의 연타가 많았고 정신없이 계속 되는 경우도 있었다. 약간 무섭기도 했고... 전체적인 흐름은 벌레가 꾸물 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EF#GA의 상행하는 음은 기분을 이상하게 했다.
무엇을 뜻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그냥 벌레 같구나........하는 생각만 들었다. 계속 같은 리듬을 반복했다. 정말 듣기 싫을 정도로 쾅 ! 소리가 나는것 같았다.
` DCMA 젊은 작곡가의 밤 연주`에 대한 감상 내용 입니다. 마지막 튕기는 음은 거의 C#이었다. 성악이 “달 ! 을 !” 하며 무섭게 노래를 처음 했고, 가사는 대부분 머리칼이 담겨지고~~ 등등의 무서운 말만 잔뜩 했다. 성악 1명과 피아노 1명의 연주로 굉음이 첫음이었다.
두 번째는 메조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문둥북춤 8” 이었다. 첫음은 G음으로 아주 센 스타카토로 울리고 곧 이어 예상치 못했던 voice도 ‘벌레처럼~ 나와 함께 엎드려 살아야지.’ 라고 얘기하며 D음을 이어받아 쳤다.
다시 앉아 코드로된 음을 두사람이 동시에 누르다가 한사람이 먼저 손을 떼고 처음 이 곡을 처음 할 때 처럼 ‘벌레처럼 ’ 또 한사람이 손을 놓으며 ‘나와함께 ’라고 말하면서 곡을 끝냈다.
중간에 많이 쉼표가 있는 듯 보여 곡이 끝난 줄 알았는데 D♭음을 처음 으로 두 대가 서로 주고 받는 형식으로 계속되다가 A음의 짧은 스타카티시모가 나오고 곧이어 반주자 두명은 일어나 현을 긁는 연주법을 보였다.DCMA , ` DCMA 젊은 작곡가의 밤 연주`감상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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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MA 젊은 작곡가의 밤 연주`에 대한 감상 내용 입니다. headline(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2대의 피아노가 무대 중앙에 나란히 놓였다.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지렁이처럼 이리 저리 계속 긁는 소리를 내고 긁는 동시에 한사람은 튕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