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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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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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준비를 하고 휴게소 앞 좌측 설악루로 오르는 계단을 밟으며 산행이 처음 된다 계단에 쌓인 눈이 일부 녹아 눈과 함께 얼어붙어 무척 미끄럽다. 어둠이 깔린 주변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20여분이면 도착하는 거리...
이곳에서 한계령은 버스로 약20여분 거리에...<01:09>
▶한계령
02시20분...버스는 한계령에 도착한다. 하차하니 쌀쌀한 찬바람... 얼굴에 와 닿는 기온이 무척 포근함도 느껴진다... 사전에 입산을 알아보니 관리소에서는 등산로 상태가 좋지 않아 위험하니 오지 말라고 하드라며 눈과 얼음에 조심을 할 것을 당부한다.숲과문화 , 설악산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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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오르기 위한 산행준비와 과정을 설명(說明)하고, 산행 구간 별로 경치와 감상을 간략하게 적은 리포트입니다. 인사를 나누고 철망으로 이어진 문을 지나며 본격적인 서북능선 삼거리 갈림길로 향한다. 철망에 열려진 문을 지나 오르니 온통 눈 천지 그리고 다져지며 남쪽으로 햇살을 받는 등산…(省略)
설악산을 오르기 위한 산행준비와 과정을 설명하고, 산행 구간 별로 경치와 감상을 간략하게 적은 리포트입니다. 일행과 어울려 잔치국수와 만두로 간식을 하고 긴~휴식...2시가 되니 버스는 한계령으로 걸음을 움직이기 처음 한다. 그리고 보이는 위령비...그 뒤로 한계령매표소...밝은 불빛 속에 매표소 직원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라다본다. 조심스레 3분여를 오르니 설악루...밝은 낮 시간이라면 대단한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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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민예단지 휴게소
적당한 차내 난방에 선 잠을 깰 무렵 도착한 민예단지 휴게소...시간을 보니 01시06분... 바로 옆에는 지난 12월 설악산행 때 쉬어가던 내설악 광장휴게소가 위치하고...그리고 시간은 날짜를 바꾸어 버렸다. 그리고 러셀을 할 지도 모른다고...하차!...한계령고개..오늘은 바람도 없이 고요하기만 하다. 모든 상황이 지난 12월 산행과는 비교도 않 될 정도로 좋다.
레포트/기타
설명
다.
◈한계령(02:20)-산행처음 (02:25)-갈림길(03:55/한계령2.3km)-1397봉(04:41/휴식04:55)-1459봉(05:11)-끝청(05:46)-중청대피소(06:12/조식06:50)-대청봉(07:05/07:44)
▶한계령-갈림길
털모자 위에 장착한 헤드 랜턴을 켜고 한계령매표소를 통과하며 산행을 처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