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port 및 서평) 감시와 처벌 을 읽은후 (미셸 푸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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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8 07: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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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소매를 팔뚝 위까지 걷어 올린 사형 집행인이 길이 45센티 정…(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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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port 및 서평) 감시와 처벌 을 읽은후 (미셸 푸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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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와 처벌” - 미셸 푸코
이 책은 선택한 이유는 비싸고 두꺼웠기 때문일것이다 2만원에 가까운 금액, 400쪽이 넘는 책은 나를 충분히 망설이게 만들었다.
유황을 태웠으나 그 불길이 너무 작았기 때문에 죄수에게는 손등의 피부만 약간 상하게 했을 뿐이다. 그림도 몇 장 들어있고 잔인하기도 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첫 번째 그림은 첨엔 타서 죽나보다 했는데 왕권강화를 위해 태워 죽이는 것을 알고 좀 놀랬다. 후회가 없는 이유로는 몇 가지 있겠지만 가장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이 책을 살 사람이 얼마 안 될 것이라는 확신과 수많은 장수는 시간에 쫓기는 같은 반 학우들에게 충분히 부담을 줄만했기에.. 마지막 중요한 이유는 책을 읽어 보니 내용도 꽤 흥미로워서 “돈값은 충분히 하나?” 하는 생각 때문일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전부 4개의 큰 부를 가지고 처음 한다. “시간도 없는데 다 읽을 수 있을까? 돈 버리는 거 아냐?” 사실 망설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책을 사자는 결정에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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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업시간에 벤담이 만든 원형구조의 ‘판옵티콘’이라는 감옥에 마주향하여 들었을 때는 감시자 한명으로 “과연 죄수들이 통제가 될지 그것도 제제를 가하지 않는데.. 현대 사회에서도 그게 통할까?“ 하는 그런 점들이 의문이었는데 책을 보면서 어쩌면 그렇게도 가능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課題는 해야 하니 사긴 사야겠고.. 돈이 아깝지만 일단 사놓고.. 날자 많이 남았다고 던져 놓았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課題에 대한 압박, 몇 일후엔 期末考査라는 생각에 마음이 촉박해져서 슬슬 읽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게 되었다. , (독후감 및 서평) 감시와 처벌 을 읽고 (미셸 푸코 지음)감상서평레포트 , 독후감 서평 감시와 처벌 읽고 미셸 푸코 지음
(book report 및 서평) 감시와 처벌 을 읽은후 (미셸 푸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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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갈수록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1부. 신체형, 2부. 처벌, 3부. 규율, 4부. 감옥 그리고 각 부마다 1～3개의 장이 있다 처음엔 두껍고 タイトル(제목) 도 사회 문학성도 풍기고 해서 답답하고 재미없는 책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