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삼성전자, 1분기에도 `깜짝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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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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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반도체 가격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탔으며, DDR3 등 일부 프리미엄 제품은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으로 150조원대 매출과 16조원대 영업이익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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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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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태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반도체 시황이 상당히 좋았다”며 “단가하락은 예상되지만, 앞으로도 매출 증가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이라는 ‘100-10’ 클럽에 가입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기침체가 극심했던 지난해 1분기 매출액 28조6700억원, 영업이익 47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실적이다. 삼성의 상승세와 달리 1분기 대만 기업들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선·후발 업체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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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에도 `깜짝실적`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세계적인 경기회복 영향으로 반도체와 LCD 시황이 호조세를 띠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된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와 작년 동기 대비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도 대폭 개선될 展望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을 소폭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 1분기에도 `깜짝실적`
삼성전자, 1분기에도 `깜짝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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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을 발표할 삼성전자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보일 展望이다.
삼성전자, 1분기에도 `깜짝실적`
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9조2500억원, 영업이익 3조4400억원을 기록했었다.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0%포인트 이상 감소하지만, 작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展望이다.
반도체와 LCD가 기록 달성을 이끌었고 휴대폰도 스마트폰 주도권 상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