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중소SW전문포럼-조직 구성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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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3: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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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지난해 1억4000만원의 예산을 마련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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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이 사업은 SW 진흥책 중 적은 예산으로도 예산 집행 效果(효과)를 톡톡히 본 대표적 사례(instance)로 기록될 수 있다아 그간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하고 실패한 사례(instance)도 없지 않기 때문일것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설명
지경부는 또 포럼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중소SW포럼 지원사업은 정부가 올해부터 전문 분야에 특화돼 우수한 해답과 노하우를 보유한 중소 SW기업들이 포럼을 구성해 운영할 수 있게 매년 3000만원가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올해 2개월 동안 △기술정보 교류 및 표준화 추진 대안 △중소기업 협력을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strategy) △분야별 국내 SW사업 경쟁 구조 혁신 대안 △사업 수주 전략(strategy) 및 공동 브랜드 제품 출시 계획 등의 항목을 100점 만점 배점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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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view] 중소SW전문포럼-조직 구성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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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지경부는 작년 12월 사업설명(explanation)회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전문가·관계부처 등이 두 차례(次例)에 걸쳐 평가를 진행해 최근 6개 전문포럼을 선정했다.
다. 작년 12월부터 119개의 기업·기관·학교에서 20여개의 연합이 참가했다. 정부는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 뒤 올해 지원 예산 규모도 늘리고 지원 건수도 늘릴 계획이다. 공동 기술 개발로 인한 고품질의 SW를 개발한 뒤 이를 주요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공급해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종래에는 수출 시장까지 개척할 수 있는 선순환 구도를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