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역싸의 고려시대 기록보존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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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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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후기 이래 동굴벽화를 비롯해서 口述로 기억을 전승했던 메모리맨(memory-man) 또는 리멤브런서(remembrancer)의 존재가 그것이다. 이들은 규칙이나 계약, 판결 등을 외워서 그 후손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부여받아, 활동과 교역의 기억을 보존하는 기초적인 기능을 할 수 있었다. James Gregory Bradsher and Michele F. Pacifico, 위의 글, pp.19～21에서 수메르, 이집트, 페르시아 등의 국가에서는 중앙집권화…(To be continued )
레포트/법학행정
고려시대에 우리 역싸에서 처음으로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기록보존체제를 갖추었던 점과, 그 기록물이 어떻게 관리되고 보존되었는지 관련 기구와 체제에 관하여 쓴 글입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James..Gregory..Bradsher..and..Michele..F...Pacifico,..“History..of..Archives Administration”, Managing Archives and Archival Institution, Mansell, London, 1988, p.18에 의하면 초기 인류는 그들의 歷史를 인식하고 그것을 남길 수단을 취했는데, 기원전 3천년의 수메리아의 ‘Nar`처럼 종족의 지도자이거나 제사장, 또는 음유시인 등에게는 자기 종족의 지난 경험을 기억할 책임이 부여되어 口傳을 통해 과거의 文化를 생생하게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이후 문자가 등장하면서 수메르,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은 행정운영에서 생산된
기록물을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국가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는 데 중점을 두었다.up고려시대역사의기록보존체제와검토 , 고려시대 역사의 고려시대 기록보존체제법학행정레포트 ,
다. 또 Luciana Duranti, “The Odyssey of Records Managers”, Canadian Archival Studies and the Rediscovery of Province, The Scarecrow Press, Metuchen, 1993, pp.29～30에 따르면 전문적인 keepers of records는 최초의 사회적 집단과 같이 오래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고대 keepers of records는 remembrancer였다고 한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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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말
2. 기록보존기구
1) 사관과 가각고
2) 지방행정기관의 기록보존
3. 실록, 기록의 요약와 보존
4. 맺음말
인간은 문자가 나오기 전부터 자신의 경험을 여러 가지 형식으로 남겼다.
고려시대 역싸의 고려시대 기록보존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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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우리 역사에서 처음으로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기록보존체제를 갖추었던 점과, 그 기록물이 어떻게 관리되고 보존되었는지 관련 기구와 체제에 관하여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