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다국적기업 1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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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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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은 3228명의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조사 ‘AWSJ 200’에서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11번째 기업에 꼽혔다고 2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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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 상위 25위 조사 기준인 △기업 평판 △고품질과 서비스 △경영진의 장기 비전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혁신 정도 △재무건전성 등에서 삼성전자는 11위로 평가받았다.
또 마이크로소프트·BMW·코카콜라 등 미국과 유럽 기업이 여전히 세계 톱25개 기업에 포진해 있따
삼성전자는 국가별 순위 조사에서 한국 기업 중에서는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세계 다국적기업 1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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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다국적기업 11위에
순서
이번 조사 결과 ‘25개 대표 다국적 기업’ 중 한국에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올랐으며, 아시아에서는 소니·도요타·캐논·혼다·삼성전자 등 5개 기업이 포함됐다.삼성전자, 세계 다국적기업 11위에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주우식 삼성전자 전무는 “이번 조사 결과는 삼성전자가 경영 성과에서 세계 톱10에 든 것에 대한 평가를 넘어, 경영진의 장기 비전과 재무건전성 정책도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품질·혁신성·리더십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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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157개 다국적 기업 중에서 11위에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