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물권 보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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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5 13: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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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에 대한 재평가는 6년마다 하는 게 원칙이지만 유네스코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세계자연유산을 한꺼번에 재평가하기로 해 일정이 1년 앞당겨졌다.
제주도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됐다.
2002년 등록된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재평가를 받는다
제주도는 오는 8월까지 최종보고서를 만들어 한국MAB위원회에 제출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국제적인 재평가 작업이 올해 이뤄져 그 결과에 따라 등록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보고서를 심사해 오는 7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3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총회에서 제주도를 세계자연유산으로 계속 인정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조정이사회는 보고서를 검토한 뒤 10월께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생물권보전지역 보고서 내용은 보전.관리 상태를 비롯해 연구.모니터링.교육.훈련.홍보 program 개발, 보전지역 관리계획.정책 활동 상황 등을 담고 있다아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지구 core지역 344만3000㎡ 가운데 65%인 224만2000㎡를 매입하는 한편 보전.활용 계획과 생태관광.생테체험 program 학술조사 용역을 시행하는 등 권…(To be continued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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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 지난해 2월 세계자연유산 정기보고서 초안을 만들어 文化(culture) 재청에 제출했고 文化(culture) 재청은 이를 보완해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접수시켰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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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제주자산’ 검증받아
자연유산-생물권보전지역 올해 지정 후 첫 재평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가 올해 재평가 무대에 오른다.
제주도가 만든 정기보고서에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의 권고사항인 core 지역 내 사유지 매입 실적과 관광객의 효율적 관리 및 상업활동 규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농업활동 규제, 생물다양성 가치 관리 및 조사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아
생물권보전지역 정기보고서는 오는 9월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