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사회를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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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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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니부어가 의미하는 바는 그 사회 집단의 모든 구성원들이 도덕적이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17세기에 활동했던 토마스 홉스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기 보존의 욕구를 특히 강조했다. 인간은 거의 대부분 동정심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인간은 누구나 자기 보존의 욕구를 위해 이기적이다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간이 속할 경우 그 사회는 비도덕해질 수 있다. 왜냐하면 사회의 목적성에 의해 도덕적인 인간도 비도덕적인 선택을 강요받기 때문일것이다 즉, 비도덕한 세계의 근본원인(原因)은 비도덕한 인간이 아닌 사회 System에 있다. 세상이 성인들만으로 이루어져있다면 그 사회가 비도덕적일 수 있을까 역시 성인들로만 이뤄질 수 있는 사회는 유토피아 일뿐이다. 만약, 모든 사회 집단 구성원인(原因) 개인들이 각자의 윤리적 신념인 이성을 통하여 완벽하게 도덕적이라면 그 사회는 결코 비도덕적이지 않을 것이다. 이른바 사회 계약설인 것이다. 니부어는 사회 집단을 구성하는 인간의 개체는 도덕적이라는 전제를 펴고 있다....
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의 개체는 도덕적이다. 이러한 자기 보존의 욕구는 심리적 이기주의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체로 개인은 도덕적인 개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측은지심은 인간은 불쌍한 사람을 보고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항상 예외가 있을 수도 있는 문제지만, 대부분 도덕 판단을 내릴 때 각자의 자기 보존 욕구와 관련되어 그 자기 보존 욕구를 충족시킬수록 선에 가까워지고 자기 보존 욕구가 불충족 되면 악에 가깝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각 개인들은 이러한 불안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이 가진 자연권 중 하나를 그들의 대표자에게 양도하는 권한을 부여한다며 계약을 맺는다. 또 홉스는 사회가 없는 상태를 자연 상태라고 이야기 하고 이 상태를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 라고 표현한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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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사회를 구성하
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의 개체는 도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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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의 개체는 도덕적이다. 인간의 대부분은 절대 이성적이고, 양심적이고, 도덕적이지 않다. 맹자는 4단설 중 측은지심도 같은 맥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