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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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8: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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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영웅
日本(일본)은 초강대국이 되었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관해 - 대학 레포트 제출자료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관해
다. 日本(일본) 주택건축의 공간과 전통을 추상화시켜 추구하던 시노하라 가즈오는 도쿄 공업대학 백주년기념관(1988)으로 해체성이 강한 하이테크로 전환하였고, 비교적 근대건축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었던 마끼 역시 스파이럴(1986)로 해체적 하이테크에 입문하고 있었던 것이다. 日本(일본)이 서구와 무역을 스타트한지 이제 겨우 150년 정도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日本(일본)의 응용미술과 건축이 국제적으로 커다란 influence력을 미치게 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건축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기술적이고 예술적 수준에서 버금가거나 능가할 나라는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축적, 文化(문화)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에서도 그들은 influence력을 발휘한다. 이것이 현대 日本(일본)의 가장 두드러지고 도전적인 측면이다. 그러나 서구인들에게는 日本(일본) `현대건축 = 메타볼리즘`이라는 등식으로 비춰졌던 것이 사실이며 메타볼리즘의 주요 구성원이었던 구로가와 기쇼오, 마끼 후미히꼬, 기꾸다께 기요노리, 오오다까 마사또와 간접적으로 관련되었던 이소자끼 아라따, 후원자 단게 겐조 등이 현 日本(일본) 건축계의 거장으로 부상한 것은 암시하는 바가 많다고 할 수 있다아 1974-75년에 걸친 오일 쇼크 이후, 직관적 기술론에 기반을 두었던 메타볼리즘은 그빛이 바랬고 메타볼리즘에 반기를 든 포스트 메타볼리즘 세대의 대두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그 세대들이 안도 다다오, 하세가와 이쯔꼬, 기지마 야스후미, 록가꾸 기죠, 아이다 다께후미 등이라고 할 수 있다아 그들의 성향은 과학기술의 획일적 진행에 대한 반감과 기술에 대한 모순적 태도, 유토피아적 도시상에 대한 실망과 현실사회에의 접근, 日本(일본)文化(문화)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것은 공업생산력과 경제력의 높은 수준과 규모의 측면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고, 日本(일본) 디자인의 독창성, 자질, 그리고 influence력에서도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면 메타볼리즘의 세대들은 과연 80년대 어떻게 변모하였을까? 1983년 쯔꾸바센터 빌딩으로 포스트 모던의 열풍을 日本(일본) 건축계에 점화시켰던 이소자끼는 1990년 기따꾸슈의 서日本(일본) 전시관 국제교류센터의 완공으로 또 다시 해체주의를 점화시키고 있는 것만으로도 메타볼리즘 세대의 alteration(변화) 의 폭을 짐작케 하는 것이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관해
서구 현대건축이 80년대에 겪은 급격한 alteration(변화) 의 과정과 마찬가지로, 日本(일본) 역시 80년대에 다양하고 복합적인 변모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으며 그 특징 중의 하나는 다원적 절충주의라고 할 수 있다아 日本(일본) 현대건축은 서양과 동양, 과거와 현재, 포스트 모던과 레이트 모던이라는 건축의 인과요소를 절충시켜 독자적인 미적 가치관의 확립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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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에 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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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日本(일본)의 현대 건축
레포트 > 공학,기술계열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관해 - 대학 report 제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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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하지만 그들도 우리가 현재 극심한 갈등으로 해결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혼란 - 근대화, 현대화로 이어지는 물질문명의 이질과, 전통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정신적 文化(문화)와의 갈등 -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日本(일본) 현대건축에 있어 그 과정을 살펴보면, 1960년대 신진대사라는 의미의 메타볼리즘(Metabolism)이라는 건축운동을 제안한 이래, 기술지향적적 낙관론으로 70년대를 맞이하였던 日本(일본) 현대건축계는 1976년을 경계로 하여 절충적이었지만 독자적 방법을 모색한 메타볼리즘이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