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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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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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이 의자에 앉으려 할 때, 뒤에서 양어깨를 누르는 식으로 하거나 팔을 부둥켜 아는 식으로 거들어 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사실인 즉 맹인의 입장에서 매우 난처한 일입니다. 그리고 악수를 하며 `나는 봉사Cause 아무개입니다`라고 자기 紹介 같은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외출
1. 처음 맹인을 만났을 때는 보는 사람이 먼저 손을 잡고 악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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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맹인을 만났을 때는 보는 사람이 먼저 손을 잡고 악수를 ...
처음으로 맹인을 만났을때에는 가볍게 악수를 해주십시오.
맹인에게 악수 해 주면 맹인은 자기가 대하고 있는 상대방이 어느 방향에 있는지 또한 그 사람의 신장이 얼마나 되는 등을 당장에 알아 볼수가 있습니다. 또한…(省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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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맹인을 만났을 때는 보는 사람이 먼저 손을 잡고 악수를 ...처음으로 맹인을 만났을때에는 가볍게 악수를 해주십시오. 맹인에게... ,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외출인문사회레포트 ,
처음으로 맹인을 만났을때에는 가볍게 악수를 해주십시오.
맹인에게...
레포트/인문사회
다. 못본다고 해도 의자에는 충분히 앉을 수가 있으니까요.
다만, 의자의 위치와 의자가 향하고 있는 방향만 알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손을 의자의 등을 만지도록 살짝 대주면 됩니다.
2. 의자를 권할 때는 의자가 어디에 있는지 의자에다 손을 대준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너무나 지나친 써비스를 해주면 공연히 장애인의 무능함을 노출시키는 결과가 되어 버려 인격을 손상시키는 것이 됩니다. 악수를 함으로써 엉뚱한 방향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실수도 피할 수 있습니다. 친근감도 우러나오는 것입니다.다른 사람 앞에서의 스마트한 몸놀림은 맹인의 품위를 높이기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