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어 사용의 필요성(必要性)과 처리해야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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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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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사용의필요성(必要性)과처리해야할문제_0920
,사범교육,레포트
공용어 사용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글입니다. 다음 문장에서 선어말 어미를 찾아보고, 이들의 문법적 구실을 알아보자. (중학 국어 3-2)
이것이 말이 아니고 글이라는 까닭으로 이렇게 쓸 수도 있다는 변명의 여지가 있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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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형식 두 가지
높임말과 공용어
공용어를 써 온 전통
교과서와 공용어
인간 교육과 공용어
민주주의와 공용어
이 놀라운 성과
공용어를 반대하는 교사들
맺는 말
▪ 주시경 선생이 우리말과 글을 연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말해 보자. (읽기 5-1)
▪ 이 글의 지문을 인물의 행동을 표시하는 지문, 무대 장면을 표시하는 지문으로 구별해 보자. (중학 국어 2-1)
▪ 선어말 어미도 일정한 문법적 구실을 한다. 그러나 ‘공부할 문제’로 나오는 지시문까지 말과는 다른 글을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럴 때도 지시하는 말만은 ‘하시오’로 쓸 수 있다 또 주제를 설명(explanation)하는 문장부터 모두 쉬운 입말인 공용어로 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지금까지 책에 써 놓은 글을 중심으로 해서 공용어를 써 온 전통을 말했지만, 책에서 공용어를 쓰지 않았더라도 입으로 말할 때는 공용어를 말해야 옳다. 그런데 교과서에 공용어를 쓰게 되어 있는데도 안 쓰는 교사들이 있으니 크게 잘못되었다. ‘특별한 경우’란, 주제를 길게, 보통으로 읽는 글인 ‘한다’ ‘이다’ 체로 써 놓고, 역시 그런 글체로 잇달아 지시문을 적는 경우다. 교과서에 공용어를 적은 것이 통일성이 없다면 이것 역시 교육자들이 풀어야 할 문제가 되겠는데, 이래저래 우리 교육은 말을 바로잡아야 하는 기본 문제부터 풀어야 할 매우 시급한 해결해야할문제를 안고 있다 우리말의 전통을 가장 잘 받아들여서 이어가고 발전시켜야 할 교육자들이, 도리어 그 전통을 거부하고 말의 자연스런 흐름을 막는 꼴이 되어서야 무슨 교육이 되겠는가?
인간 교육과 공용어
앞에서 공용어의 …(생략(省略))
레포트/사범교육
공용어 사용의 필요성(必要性)과 처리해야할문제
다. 중·고등학교 교사들 가운데 공용어를 쓰지 않는 교사가 많은 것은 이런 글의 영향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학입시 논술문제의 지시문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시하는 문장의 마지막을 ‘하시오’나 ‘쓰시오’로 쓰는 것이 옳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더러는 ‘하라’가 나와서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