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동통신 요금 OECD 7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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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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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동통신 요금 OECD 76% 수준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average(평균) 이용자 요금을 국제 수준과 비교한 결과 OECD average(평균)의 76%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최근 각국의 최적요금제를 비교·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average(평균) 이용 최적 요금은 3만1986원으로 외국 average(평균)(PPP환율:구매력 평가 환율 기준) 3만3721원보다 낮았다.
그런데도 국민의 요금 체감도가 높은 이유는 외국에 비해 △높은 데이터 통화량 △뱅크온 등 융합서비스 활성화 △통신사업자 간 경쟁 비활성화가 꼽힌다. 한국의 이동통신 기본료는 연 28만원(300달러)에 못미쳐 연 400달러가 넘는 호주·영국·프랑스·미국에 비해 크게 낮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가 저렴한 신규 요금상품을 계속 출시해 실질 요금이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analysis(분석) 됐다. 한국은 멕시코·Japan·미국·프랑스 등에 이어 30개 국가 중 15번째로 요금이 비쌌다.
한국의 이동통신 요금 OECD 7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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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요금 부담이 큰 나라는 멕시코로 average(평균) 6만원에 육박했으며 반면에 핀란드는 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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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료도 선진국에 비해 결코 높지 않은 수준이다. 국가별 최적 요금은 월 음성 180분, SMS 70건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했다.
다. 지난 2004년 이후 경쟁이 심해지자 사업자가 해지 방어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계속 출시하면서 요금인하 결과 를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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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오범코리아 사장은 “초기에는 선후발 사업자 간 요금 격차가 있었지만 최근 사업자끼리 유사한 요금제를 출시, 요금제나 요금 수준 격차도 줄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