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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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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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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의 호랑이 담임 선생님도 무척 기억에 남는다. 그 선생님의 말씀에 대꾸를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는 일이었다. 그때의 절망적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매년 새학기가 처음 되면 다음 학년에서 누구와 같은 반이 되느냐보다는 어떤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되느냐가 관건이었다. 그런데 과연 아이들이 흔히 생각하는 ‘착한 선생님’이 올바른 교육자의 모습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물론 두 사건 모두 고의가 아닌 실수에서 빚어진 일일지라도 벌을 받음으로써 혹은 꾸중을 들음으로써 또다시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었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 심성을 심어 줄 수 있지 않을까. 만약 내가 오전반수업인데 오후반인줄 알고 갔던 그 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것을 보고 다른 아이가 오락실에 가기 위해 오후반인줄 알았다고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똑같은 일에 나를 나무라지 않았기 때문에 그 학생만을 나무라는 것은 편애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분께 걸려서 교무실로 끌려 갔다오는 학생들은 걸어서 나오기가 힘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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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바람직한교육자

그런 선생님의 뒤로 후광이 비치는 듯 했다. 오로지 복종만 있을 뿐이었다. 첫 대면하는 자리에서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께서는 여러 가지 우리가 지켜야하는 지침들을…(투비컨티뉴드 )



다. 그런 선생님이 천사로 보였다. 무조건 때림으로써 고통을 느끼게 해 다시는 그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는 것보다는 잘못된 점을 분명히 지적해 주고 체벌이 정당함을 일깨워주며 사람이 미운 것이 아니라 잘못함을 바로잡아주기 위한 수단임을 일깨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흔히 말하는 ‘사랑의 매’라는 것은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뚜렷한 주관이 성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적절한 체벌은 오히려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이끄는 등대가 되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바람직한교육자 , 바람직한 교육자사범교육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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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교육자에 대한 글입니다. 우리학교에는 악명 높은 호랑이 선생님이 한 분 계셨는데 중학교 3년 내내 담임 한번 안 걸리는 얘들도 허다한데 공교롭게도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으로 당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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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사범교육
바람직한 교육자에 대한 글입니다. 그분은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과는 정반대의 선생님 이셨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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