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부자가 되려면 책상을 치워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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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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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일단 버린다. 또, ‘사고서 한 번도 안썼는데...’하고 본전 생각이 난 적도 있었다. 정말 소중한 경험과 삶의 의미를 진정으로 느끼면서 말이다. 먼저, 마음이 편해졌다. 호흡이 길어졌다. 예전에는 ‘다음에 필요하면 어쩌지?’하고 버리고 나면 정말 필요한 일이 생겨서 후회를 한 적도 있었다. 버리고, 또, 버리고. 버려도 버려도 버릴 것이 많다. 또, ‘사고서 한 번도 안썼는데...’하고 본전 생각이 난 적도 있었다. 예전에는 ‘다음에 필요하면 어쩌지?’하고 버리고 나면 정말 필요한 일이 생겨서 후회를 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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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부자가 되려면 책상을 치워라를 읽고
그래서 버리고 또, 버렸다. 시집올 때 해왔던 솜이불이며, 꽤나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였던, 명품 가방과 옷, 대학교 때 또, 직장생활하면서 할부로 거금을 들여 사놓았던 전집 책 등을 버렸다. 여유 있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아이도 내 몸도 좋아졌고, 집 안에 경제적으로도 잘 풀려 전셋집에서 집을 사서 이사를 하게 되었다. 버리고, 또, 버리고. 버려도 버려도 버릴 것이 많다. 그러나, 지금은 일단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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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잘 버린다. 힘 하나도 들이지 않고. 남편의 자동차도 새로 바꿨고, 가족들끼리 여행도 자주 다녔다.
독후감,부자가 되려면 책상을 치워라
설명
다. 이것들을 버리면서, 상사와 겪었던 불편한 감정들, 남편에 대한 불만족한 생각들, 아이들에 대한 지나친 기대, 나 자신에 대한 못 마땅함 등을 같이 버렸다. 버리고 또, 버린다. 미련이 남으면 버리질 못하니까. 일단 버리고 보자라는 식으로 버렸다. 책도 옷도 가격을 따지지 않고, 일단 버렸다. 웅크리면서 모으려고만 했고, 남한테 손해 안 보려고 했던 태도를 버리고 자연스럽게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가게 되었다. 나중에 ‘아! 버렸구나.’생각이 났고, 이 서류를 버렸기 때문에 작은 손해를 보기도 했다. 나는 평소에 잘 버린다. 휴직하고 나서 한 달 동안을 버렸다. 그러나, 버림으로 해서 내가 얻은 이익은 훨씬 많았다. 마음에 여유로운 공간이 생겨서 산책도 자주하게 되었고, 하늘을 쳐다보고 나뭇가지를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자연이고, 내가 그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깨닫게 되었다. 버리고 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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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버리는 과정에서 중요한 서류들이 같이 버리기도 하여 한 참을 찾은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