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서베이] 아이폰3GS · 갤럭시S 초기 가입자, LTE 활성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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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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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서베이] 아이폰3GS · 갤럭시S 초기 가입자, LTE 활성화 주도
김일환 ETRC 연구기자 ihkim@etnews.com
초기 스마트폰 가입자들의 약정기간 종료가 스타트되면서 LTE 시장으로의 이주가 가속화될 것으로 展望된다된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선 점을 고려할 때 상반기 성적표가 시장 주도권 선점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展望된다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61.4%였으며, 여성은 55.4%가 가입하겠다고 응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신문 ETRC와 서울마케팅리서치가 공동으로 일반인들의 LTE 이용 의향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은 올해 안에 가입의사를 밝혔으며, 가입 희망자 중 33.3%는 상반기에 LTE 이용의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도표. LTE 가입 희망시기 (단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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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휴대폰 제조사의 LTE 전용폰 출시와 통신사의 LTE 네트워크 전국망 구축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어 올 상반기 LTE 시장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급격한 變化와 진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67.5%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이 63.5%, 30대는 57.3% 순으로 가입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정 기간이 끝난 스마트폰 초기 가입자들이 대거 LTE 시장 수요를 견인할 경우 향후 LTE 서비스 활성화 및 안정화 시기가 크게 앞당겨 질 것이란 장밋빛 展望도 제기되고 있따
[ET 서베이] 아이폰3GS · 갤럭시S 초기 가입자, LTE 활성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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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TE 가입 의향이 있는 사람은 58.5%였으며, 절반 이상이 향후 LTE에 가입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아이폰 3GS와 갤럭시S 출시에 맞춰 2G에서 3G로 대규모 이동해 국내 스마트폰 붐을 주도했던 파워집단으로, LTE 시장 안착 여부를 좌우할 key point(핵심) 열쇠로 평가받고 있따 이 때문에 약정 종료자들이 대다수 몰려 있는 올 상반기가 LTE 시장 안착 여부는 물론이고 시장 주도권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으로 작용할 展望이다.
